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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 종류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엔아이건축입니다.
오늘은 우리 집에 어울리는 식탁을 고를 수 있도록 식탁 종류별 장단점을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먼저 식탁은 음식을 차려 놓고 둘러앉아 먹게 만든 탁자를 말합니다.
대개 직사각형의 것이 많은데 오늘날에는 모양은 단순하나 재료나 구조가 기능적인 것이 많이 이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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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대리석 식탁
대리석 식탁은 자연적인 패턴이 아름답습니다.
높은 강도의 천연 대리석은 문양과 색상에 있어 같은 제품이 하나도 없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자 강점입니다.
보기와 다르게 물을 잘 흡수하는 성질이 있어 색이 물들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예를 들자면 김치국물을 빨리 닦아내지 않으면 물이 든다고 하네요!
대리석 중에는 흰색 배경에 마블링이 들어간 비앙코와 아라베스카토 패턴이 제일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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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강화유리 식탁
강화유리 식탁은 공간을 시원하게 보이는 장점이 있어 여름 인테리어에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입니다.
내구성이 높은 강화유리 소재로 된 상판은 쉽게 깨지거나 흠집이 나지 않습니다.
투명한 유리는 청결하고 깨끗한 분위기를 주고, 컬러가 들어간 유리는 트렌디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조성하고 개성을 살릴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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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원목 식탁
원목 식탁은 어떤 수종의 나무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쓰임새와 무드가 달라집니다.
미색의 자작나무는 옹이도 없고 깔끔한 나무 결이므로 간결한 스타일, 가문비나무는 자연스러운 나무 결과 옹이가 있어 대형 식탁의 상판으로 적합합니다.
풀푸레나무는 흰색에서 크림색, 적갈색을 띄는데 가볍고 건조가 잘 되어 캐쥬얼 스타일에 잘 어울립니다.
또한, 중후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다면 호두나무, 내구성이 강하면서도 은은한 색이 돋보이고 싶다면 벚나무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네 번째, 세라믹 식탁
세라믹은 흙을 무거운 중량으로 눌러서 강도를 높이고 고온에서 구워 내구성을 강하게 한 후 원하는 모양을 인쇄하여 원하는 모양이나 느낌을 모두 구현 가능하게 하는 신소재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긁힘과 찍힘에 가장 강한 상판은 바로 세라믹입니다.
세라믹의 경우 인공치아 가공에 사용되는 것인만큼 긁힘, 찍힘, 부식에 매우 강한데요, 500도를 견딜 정도로 내열성이 강해 따로 관리하기가 어렵지 않습니다. 대리석, 원목의 단점인 뜨거운 냄비, 칼, 낙서 등의 문제를 모두 해결한 떠오르는 식탁계의 강자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다섯 번째, 라미네이트 식탁
라미네이트 제품은 신소재가 많이 개발되어 여러가지 종류의 소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주로 화이트, 블랙, 무광종류의 스타일에 다리는 우드, 스틸로 많이 이루어져 요즘 유행하는 스칸디나비아 스타일의 식탁들이 많다고 합니다.
여섯 번째, 금속 식탁
금속 식탁은 가볍고 내구성이 좋아서 실내는 물론, 아웃도어 라이프에 사용하기에도 손색이 없습니다.
특히 알루미늄과 스틸 소재는 열에 강한 것이 장점입니다.
한 가지 주의할 점은 날카로운 것에 자국이 쉽게 남을 수 있기 때문에 표면을 강화처리한 것으로 고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식탁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앞으로도 엔아이건축이 미래건축주님들께 도움되는 건축 및 인테리어 등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많이 전해드리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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