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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인테리어팁! 2018-03-09

봄 인테리어하면 어두운 색상보다 화사하고

봄기운이 느껴지는 밝은 색상으로 분위기를 전환하는 게 가장 큰 효과가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러므로! 봄에 맞는 인테리어 4가지 포인트를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무엇이 있을까요??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포인트_패브릭입니다.


 

패브릭이란 침대 시트, 커튼, 쿠션 등을 말합니다.

대표적으로 패턴 – 프린트인데요!

봄을 맞이하여 고급스러운 꽃무늬 및 다양한 패턴 무늬로

살짝의 포인트만으로도 봄 인테리어가

충분히 가능하다는걸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왼쪽 사진을 보시면 벽지에 맞는 색상으로 커튼 및 쿠션을 이용하여 과하지 않고

세련된 봄의 분위기를 연출하였는데요!!

여기서 TIP 나의 집과 맞는 색상으로 포인트를 주시는 것이 과하지도 않고

잔잔한 봄의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두번째 포인트_벽지입니다.


사진은 사물의 포인트가 아닌 벽지로 포인트를 주는 방법입니다.

여기서 TIP 벽지에 포인트를 주셨다면 사물(쿠션,커튼,화장대 등)은 NO!!

꽃패턴 자체가 화ㅣ려함을 주기 때문에 다른사물들은 꽃패턴이 아닌 잔잔한 핑크,

옐로우, 베이지 봄의 맞는 색상으로 포인트를 주시는게 고급스러우면서

봄의 인테리어를 연출하실 수 있습니다.

 

 

세번째 포인트는_포스터입니다.


 

위에 사진처럼 벽지를 바꾸기엔 손이 너무 많이가고 복잡하다. 하시는 분들을 위한

봄 인테리어 연출할 수 있는 포스터 및 액자를 이용하여 분위기를 연출하시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꽃, 식물, 풍경 사진으로 손쉽게 원하는 곳에

봄 인테리어 연출이 가능해 가장 선호도가 높은 인테리어 팁입니다.

 

 

 

네번째 포인트는_식물입니다.


 

집안에 식물 하나만 있어도 생기가 돌게 됩니다. 그만큼 식물은 마음을 정화시키고 도 인테리어에 생멸력을 불어 넣어 주는 아주 중요한

 

요소이기도하죠!! 사계절 키울 수 있는 선인장이나 작은 나무, 꽃등을 거실에, 주방에, 침실에

가져다 두면 봄 인테리어의 화룡점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식물들은 그 종류, 현태 그리고 컬러가 가지각색입니다.

우리는 식물로 집 안과 밖을 장식할 때 여러 선택지를 가질 수 있는데요!

꼭 화사함 및 봄 인테리어로 자랑하는 꽃이 아니어도 단아하면서 은은한 멋이 있는 난초를 선택하셔도 좋고요.

키우기도 쉬우면서 아기자기한 디자인으로 집 안 곳곳을 장식할 수 있는 선인장을 선택하셔도 좋습니다.

벽을 타고 올라가 고전적인 아름다움을 풍기는 덩굴식물이나 특유의 향으로 음식에도 다양하게 쓰이는 허브를 사용하여 집 안과 밖을 장식해보세요!

 

[추운겨울이 지나고 다가오는 봄! 엔아이건축과 함게 “봄 맞이”

나만의 인테리어를 바꿔보는 게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