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갤러리

삶을 디자인하다.

시공

완공은 끝이 아닌 또다른 시작, 행복한 전원의 삶을 응원합니다

[3803] 경남 김해 박OO님 모던 126.60㎡ (38.30py)

주택은 언덕에 포근히 감싸진 형태

하-얀 스타코와 세라믹사이딩이 조화를 이룬 외관

주택의 형태는 엔아이건축에서 가장 인기있는 스타일로 편의성과 구조적인 아름다움이 더해졌다.

깔끔하게 뻗어진 포치와 거실은 직선의 미가 돋보인다.

전체적인 컬러가 모노톤으로 모던함이 강조되었다. 석재데크는 주택의 품격을 더욱 높여준다.

깔끔한 포세린타일을 바닥 타일로 사용했다. 3연중 도어와, 신발장도 그레이톤으로 시크함을 강조했다.

현관을 들어서면 바로 포인트 월이 나타난다. 레일 조명이 비추는 월에는 건축주의 취향이 담긴 포인트 인테리어 소품을 장식할 예정이다.

전체적으로 밝고 환한 분위기를 위해 화이트 컬러를 기본으로 사용했다.

거실 아트월은 마루 소재인 ‘디자인월’을 천정까지 시공하여 보다 높고 넓어 보이게 한다.

등박스에서 흘러나오는 전구색 빛은 자칫 차가워 보일 수 있는 실내에 따뜻하고 은근한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거실은 오픈 천장으로 개방감을 높였다. 2층 복도의 몰딩과 난간이 디자인 포인트가 되고 있다.

현관을 들어서면 좌측으로는 주방이, 우측으로는 거실이 나타난다.

주방은 현관의 신발장과 같은 주방 장과 싱크대를 세팅했다.

모노톤의 시크한 주방에 펜던트 조명이 내려와 색다른 아늑한 맛을 더해준다.

주방 상부에도 등박스에서 전구색 조명이 흘러나와 은은하게 고급스러움을 연출해준다.

주방의 잡동사니를 수납하기 위한 다용도실이 바로 측면에 위치하고 주방 옆에는 외부로 출입할 수 있는 창이 있어 주부의 편의성을 높였다.

깔끔한 화이트에 고급스러운 싱크대와 키큰 장이 전체적으로 모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1층 침실 역시 등박스의 간접 조명이 은근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침실에서 슬라이드 도어를 열면 나타나는 드레스룸

1층 욕실도 시크하고 모던한 분위기다.

철제 프레임의 불투명 창으로 욕실과 화장실을 구획했다. 세면대 옆으로 공간을 두어 어메니티를 올려놓고 사용할 수 있다.

새-하얀 공간에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은 구조물이자 디자인적 요소가 된다.

2층으로 올라오면 1층과 마찬가지로 하-얀 실내가 펼쳐진다.

완공되기까지 과정 유사사례